[41강_조선 후기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2]
◯오늘의 호기심
-조선시대에도 디플레이션 현상이 있었을까?
-조선시대에도 CEO(전문경영인)이 있었을까?
◯상인 종류
-조선 전기(→농본억상)
-관허상인 : 시전상인(종로), 보부상(지방 장시)
-조선 후기(생산력↑→상업↑)
-관허상인 : 시전상인(금난전권, 육의전), 보부상(장시→유통망), 공인(대동법 시행)
-사상 : 거상, 객주(금융), 여각(숙박), 영세상인(난전)
-거상 : 의주만상(청나라), 평양유상, 개성송상(송방, 인삼, 중개무역), 경강상인, 동래내상(일본)
-개시(공무역) : 경원개시, 회령개시, 중강개시, 왜관개시
-후시(사무역) : 중강후시, 책문후시
-시전상인, 공인, 거상 : 도고(독점적 도매상인) → 허생전
◯상인의 활동무대
-조선 전기 : 대도시, 장시
-조선 후기 : 대도시, 장시(보통 5일장→상설시장화 등장), 포구무역 활성화(강경포, 원산포)→선상(ex.경강상인)
-광주송파장, 은진강경장, 덕원원산장, 창원마산포장
◯화폐
-조선 전기 : 저화(지폐), 조선통보 → 유통X
-조선 후기 : 상평통보(숙종), 신용화폐(환, 어음) → 화폐유통 활성화
-전황 발생(물가↓, 화폐가치↑) → 일시적 디플레이션 발생
◯수공업
-조선 전기 : 관영수공업(공장안 등록 장인)
-부역제의 해이현상
-조선 후기 : 민영수공업↑
-선대제(상인(가격결정)+수공업자) → 독립수공업(가격결정)
◯광업
-조선 전기 : 관영관업(국가통제)
-조선 후기
-민영관업↑(설점수세제) : 청무역 활발→은광 개발↑ / 금지→잠채 성행
-덕대(전문경영인) 등장 : 자본과 경영의 분리현상(자본(도고상인) 투자→덕대(광산경영)←노동자 고용)
◯이것만은 꼭!
-조선 후기 공인은 (대동법)의 실시와 관련이 깊다.
-송상은 전국에 지점으로 (송방)을 두었다.
-상평통보는 (숙종)시기에 주조되어 유통되었다.
-(선대제)는 상인이 수공업자에게 원료나 자본을 미리 대주는 제도이다.
-조선 후기 화폐 유통이 활발해지면서 디플레이션 현상인 (전황)이 나타났다.
-조선 후기 광산경영에 있어 전문경영인인 (덕대)가 등장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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