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최태성 한국사

43강_조선 후기 사회의 여러 모습

[43강_조선 후기 사회의 여러 모습]

◯오늘의 호기심

-삼정의 문란에서 삼정이 뭘까?

-조선시대에도 지역감정이 있었을까?

 

◯19세기의 상황

-정치 : 세도정치

-소수가문(안동김, 풍양조)

-비변사, 5군영, 매관매직

-경제 : 삼정(전정/군정/환곡) → 문란

-조세 : 영정법(1결 4두) → 전정 → 면세지↑

-공납 : 대동법(1결 12두) → 전정 → 면세지↑

-역 : 균역법(1년 1필) → 군정황구첨정, 백골징포, 족징인징

-환곡 : 준조세 → 환곡 → 고리대

-사회 : 신분제 동요

-양반↑, 상민/노비↓

-향전

-문화 : 서민 비판의식 성장

-성리학의 대안학문 : 양명학(실천, 지행합일), 실학(실사구시)

-사회비판 양상(예언) : 정감록, 도참, 미륵신앙

-평등의식의 종교 : 서학(천주교), 동학(최제우 창시)

 

민란의 발생

-홍경래의 난 : 몰략양반+우군칙(서얼)+광산/농민, 서북지역(평안도) 차별, 순조(1811)

-임술농민봉기 : 진주→전국 확산, 유계춘(몰락양반) 주도, 철종(1862)

-정부 대응 : 안핵사 파견(민란 주동자 처벌), 삼정이정청 설치(삼정문란 개혁기구, 박규수 건의, 1862.5月~8月), 암행어사 파견(중종~고종)

 

◯이것만은 꼭!

-삼정이란 (전정), (군정), 환곡을 말한다.

-세도가문은 (비변사)를 장악하고 정치를 좌지우지하였다.

-동학에서 경전에 해당하는 것은 (동경대전)이다.

-동학에서 찬송가에 해당하는 것은 (용담유사)이다.

-19세기 초 순조 시기에 평안도에서 (홍경래)의 난이 일어났다.

-임술농민봉기와 관련해 대책 마련을 위해 세운 것이 (삼정이정청)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