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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태성 한국사

42강_조선 후기 신분제의 동요

[42강_조선 후기 신분제의 동요]

◯오늘의 호기심

-양반 인구가 80%? 조선 후기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?

-정조 때문에 세도정치가 전개되었다?

 

◯조선 전기와 후기의 정치, 경제, 사회 변화

-정치

-전기 : 붕당(16C, 공존)

-후기 : 환국(17C, 일당전제) → 탕평정치(18C) → 세도정치(19C, 소수가문)

-경제

-전기 : 직파법, 자급자족

-후기 : 모내기법 확산, 상품화폐경제↑, 광작O→농민층 분화(경영형 부농, 임노동자)

-사회

-전기 : 반상제

-후기 : 반상제 동요(양반↑, 상민/노비↓)

 

◯반상제의 변화 : 양반↑, 상민/노비↓

-양안(토지)X, 호적(인구)X, 세금부과기준X(→국가재정약화) → 납속책(공명첩)

-양반(군역면제)계층의 변화

-권반(노론당 소속) → 일당전제(환국정쟁)

-향반(구향, 남인당 소속)

-잔반(몰락양반)

-중인계층의 변화

-서얼 : 신분상승운동, 상소 → 규장각 검서관(박제가, 유등공, 이덕무)

-전문직 중인 : 신분상승 소청(19C 중엽) 실패 → 존재감O

-상민계층의 변화

-경영형 부농 : 양반되기(합법:납속책/불법:족보위조, 매입)

-임노동자

-천민계층의 변화 : 도망, 노비종모법(영조), 공노비 해방(순조)

 

향전 : 향반 vs 경영형 부농

-수령↔향리, 수령↔사족(구향), 사족(구향)→향리

-신향→수령/향리 : 돈

-사족(구향) : 향안, 향청(유향소)향임, 향약

-신향 → 향안, 향임 / 향약 → 수령


◯사족들의 대응과 가족제도의 변화

-사당, 사우, 서원多

-족보 → 보학 발달

-동성촌多 → 가부장적 가족제도

-장남상속집중→제사, 호적기입→남자먼저, 양자입적

 

◯이것만은 꼭!

-정조는 (서얼) 출신들을 (규장각) 검서관에 기용하였다.

-조선 후기 시행된 (종모)법은 일천측천법을 약화시켰다.

-향촌에서 구향과 신향의 대립을 (향전)이라 한다.

-향약이 수령 관장으로 넘어온 시기는 (정조)시대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