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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태성 한국사

45강_근대 태동기의 문화2

[45강_근대 태동기의 문화2]

◯오늘의 호기심

-조선시대에는 ‘소비만이 살길이다’라는 주장이 있었다.

-왜 실학자들은 수레 사용을 권장했을까?

 

◯중농학파(경세치용학파) 중상학파(북학파, 이용후생학파)

-분당 : 경기남인

-주장 : 토지분배, 자영농 육성

-인물

-유형원 <반계수록> : 균전론(신분에 따른 토지분배)

-이익 <성호사설> : 한전론(영업전매매X, 나머지→점차, 토지하한선 설정), 6가지 좀(양반/신분/노비/승려/미신/게으름)

-정약용 <경세유표>, <목민심서> : 여전론(공동소유, 노동량→분배) → 정전제(井가온데→공동경작)


◯중상학파(북학파, 이용후생학파)

-분당 : 노론자제

-주장 : 토지생산력 향상, 상업행위 장려, 청의 문물 수용

-인물

-유수원 <우서> : 사농공상의 직업평등, 농업/상업→전문경영

-홍대용 <임하경륜> : 문벌제도X

-박지원 <열하일기> : 한전론(토지상한선 설정, ≒대한민국 농지개혁), 수레/선박/화폐 사용↑

-박제가 <북학의> : 수레/선박, 소비주장(절약<소비→상업/수공업 발달)

 

◯국학연구의 확대 → 자주(민족주의)

-역사

-안정복 <동사강목> : 고조선~고려, 정통론

-한치윤 <해동역사> : 고조선~고려, 외국문헌 인용

-이금익 <연려실기술> : 조선史(정치, 문화)

-이종휘 <동사> : 고구려史 → 시야를 만주까지 확대

-유득공 <발해고> : 발해史, 남북국 용어 사용 → 시야를 만주까지 확대

-김정희 <금석과안록> : 북한산비진흥왕 순수비

-지리 : 조선후기 목적 → 상업발달 / cf)전기→중앙집권강화

-지리서 : 역사(한백겸 <동국지리지>, 정약용 <아방강역고>), 인문(이중환 <택리지>)

-지도 : 정상기 ‘동국지도’(최초 축척 사용, 100리척 사용), 김정호 ‘대동여지도’(목판, 지도첩)

-백과사전 : 이수광 <지봉유설>, 이익 <성호사설>, 이덕무 <청장관전서>, 이규경 <오주연문장전산고>, 서유구 <임원경제지>

-한글

-신경준 <훈민정음운해>, 유희 <언문지> : 우리말 음운 연구

-이의봉 <고금석림> : 우리말 방언과 해외어 연구

 

◯이것만은 꼭!

-유형원은 (반계수록)을 저술하였다.

-이익은 (성호사설)을 저술하였다.

-정약용은 (경세유표), (목민심서) 등을 저술하였다.

-유수원은 (우서)를 저술하였다.

-홍대용은 (임하경륜)을 저술하였다.

-박지원은 (열하일기)를 저술하였다.

-박제가는 (북학의)를 저술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