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47강_대원군의 대내개혁]
◯오늘의 호기심
-지금 경복궁의 건물은 대부분 19세기 건물?
-양반의 특권을 무너뜨리는 흥선 대원군을 과연 버틸 수 있을까?
◯19세기 조선의 상황
-1800년 : 부패하기 시작
-정치 : 세도정치(안동김씨, 풍양조씨)
-경제 : 삼정(전정, 군정, 환곡)의 문란
-1863년(고종 12세) : 대원군 집권
◯흥선 대원군 섭정의 역사
-1863~73년 : 집권 → 1973년 최익현의 상소(고종의 친정 주장)로 물러남
-임오군란 1달 : 재집권 → 청나라에 잡혀감
-1차 갑오개혁 4달
◯세도정치의 해결 - 왕권강화
-비변사 기능 약화 → 의정부(행정)+삼군부(군사)
-의정부 : 2차 갑오개혁(내각) 때 사라짐
-삼군부 : 통리기무아문으로 흡수
-대정회통, 육전조례
-세도가문 축출
-경복궁 중건 → 원납전(기부금), 당백전
-당백전 : 법정 가치 100배, 실제 5~6배 → 인플레이션(물가↑, 화폐가치↓)
-cf)전황(후기) : 디플레이션(물가↓, 화폐가치↑)
-양반 묘지림 쓰기도
-서원(면세, 수탈) 정리 : 오직 47개소만 남김
-만동묘 철폐 : 임진왜란 때 중국 황제의 은혜를 기리던 곳
◯삼정의 문란 - 민생안정(=재정확보)
-전정 : 양전사업 → 면세지↓
-군정 : 동포제 → 호포제(양반 특권 인정X, 양반도 포 징수)
-호포제 : 조세 정의, 신분제↓
-환곡 : 사창제 시행(민간인이 자율적으로 구휼사업하는 것)
-사창제 : 공무원 개입X
◯이것만은 꼭!
-흥선 대원군 대내개혁의 목표는 (왕권)강화였다.
-흥선 대원군은 (비변사)를 폐지하고 의정부와 (삼군부)를 부활시켰다.
-경복궁 중건을 위해 정부는 (당백전)을 발행하고, (원납전)을 징수하였다.
-양반의 특권인 (군역)의 면제는 (호포)법 시행으로 타격을 받았다.
-공무원의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환곡제 대신 (사창제)를 시행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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