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최태성 한국사

31강_조선의 신분 제도

[31강_조선의 신분 제도]

◯오늘의 호기심

-우리는 실력사회에 살고 있는 것일까?

-양천제와 반상제의 차이는?

-서얼은 누구일까?

 

◯조선 신분제의 전체 흐름 변화

-15C 양천제(원칙, 경국대전) : 인, 민 → 계속 지속됨

-16C 반상제(현실) : 양, 중인, 민, 천민

-1592(임진왜란) → 신분제 동요(양반↑, 상민/노비↓)

-신분제 폐지(1894) : 1차 갑오개혁(법적)

 

◯15세기 양천제

-양인 : 권리(과거O), 의무(조세O/공납O/역O)

-천민 : 권리(X), 의무()

 

◯16세기 반상제

-양인 → 양반, 중인, 상민

-양반

-정치 : 문반+무반 → 관직+a

-경제 : 지주

-사회 : 군역면제(←대원군의 호포법)

-중인

-하급관리 : 실무담당, 직역세습

-서얼(중서) : 첩의 자식 

cf)서자:양인, 얼자:천민

-상민 : 농(多) → 공 → 상

-신량역천(신분은 양인 하는 일은 천민) : 수군, 봉수군, 역졸

-cf)봉수/역 → 중앙집권

-cf)비교 : 고려의 향/부곡/소 → 양인

-천민 : 노비(多, 일천즉천), 백정

 

◯신분제의 변천사

-고대(폐쇄적 신분제) : 신분→골품제

-중세(신분>실력) : 신분→음서(5品↑) / 실력→과거(광종)

-근세(신분<실력) : 신분→문음(2品↑/고위직X) / 실력→과거

-현재(실력) : 실력→수능, 공무원시험, 고시

 

◯이것만은 꼭!

-경국대전에서는 조선의 신분제를 (양천)제로 규정하였다.

-양반은 ()면제의 특권이 있었다.

-서얼은 원칙적으로 (문과) 응시가 금지되었다.

-조선시대 수군, 역졸, 봉수군의 신분은 (신량역천)이었다.

'최태성 한국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33강_근세의 문화1  (0) 2014.01.30
32강_조선 사회의 여러 모습  (0) 2014.01.30
30강_조선의 경제 생활  (0) 2014.01.30
29강_조선의 토지제  (0) 2014.01.30
28강_조선 전기의 대외 관계  (0) 2014.01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