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36강_조선 후기 통치 체제의 변화]
◯오늘의 호기심
-제승방략체제가 왜 임진왜란 초기 패배의 원인이 될까?
-왜 직업군인으로 구성되는 훈련도감이 중앙군에 편입되었을까?
◯조선 전기의 행정조직 변화
-의정부 6조(전기) → 1592 → 비변사(후기)
-비변사 : 군사회의기구, 여진족/일본 대비-임시(중종, 삼포왜란) → 상설(명종, 을묘왜변)
-3사 : 공론 반영, 언론
-전랑(5品) : 인사권(이조/병조/정랑/좌랑), 자대권(후임천거, 중종), 통청권(3사선발, 중종)
-비변사, 3사, 전랑 → 붕당 장악
◯조선 후기의 행정조직 변화
-비변사 : 권력집중(최고권력기구) → 왕권↓
-재상(정승)+5조판서(공조X)+훈련대장+강화유수 → 행정(외교)+군사
-3사 : 자당 이익 반영
-전랑
-인사권 : 자당 인사 추천
-자대권 : 숙종△, 영조△, 정조X
-통청권 : 영조X
◯군사조직의 변화 - 중앙군 : 5위 → 5군영
-5위(수도) → 정군(의무병)+특수병+갑사(직업군인)
-5위→5군영 : 임진왜란(1592), 대립/수포제 → 직업군인↑
-5군영
-수도 : 훈련도감(중앙, 선조), 금위영(북, 숙종), 어영청(남)
-수도외각 : 총융청(서), 수어청(동)
-총융청, 어영청, 수어청 : 후금항쟁(인조)
-훈련도감 : 포수(총)+사수(활)+살수(창) → 직업군인(모병), 삼수미(세금)
◯군사조직의 변화 - 지방군
-영진군 → 속오군 / 진관체제 → 제승방략 → 진관체제
-진관체제(세조) : 지역방어체제, 多군인 필요, 多외적 침입 시 불리 → 대립/수포제
-제승방략(중종) : 밀집방어체제, 임란 초기 패배원인 제공, 저지선 뚫리면 후방X
-진관체제(선조) : 지역방어체제, 속오군 구성
-속오군 : 양반~노비, 예비군적 성격의 정규군
◯이것만은 꼭!
-양란을 거치며 의정부 6조가 유명무실해지고 (비변사)로 권력이 집중되었다.
-양란을 거치며 중앙군은 (5위)에서 (5군영)으로 바뀌었다.
-양란을 거치며 지방군은 영진군에서 (속오군)으로 바뀌었다.
-임란 초기 많은 피해를 준 (제승방략)체제는 다시 진관체제로 복구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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