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태성 한국사

44강_근대 태동기의 문화1

CHNOPS 2014. 1. 30. 09:30

[44강_근대 태동기의 문화1]

◯오늘의 호기심

-무시무시한 용어 ‘사문난적’이 뭘까?

-우리나라에는 천주교가 선교사에 의해 들어오지 않았다?

 

성리학의 발달 → 1592 → 성리학의 교조화(집권층 축소)

-중국(명)중심의 세계관 → 청(오랑캐)에게 사대

-자급자족(지주전호제) 경제체제 → 상품화폐경제 발달

-신분제(양/중/상/천) → 신분제 동요(양반↑, 상민/노비↓)

 

◯새로운 학문과 사상의 성장

-성리학 대안학문

-양명학 : 정제두(→강화학파), 실천과 지행합일

-실학 : 자주(민족주의), 근대지향, 실사구시

-사회비판 → 예언사상 : 정감록, 도참, 비기, 미륵신앙

-평등 → 종교

-서학(천주교) : 학문종교(남인), 신유박해(순조), 황사영 백서

-동학 : 최제우, 최시형(동경대전, 용담유사), 인내천, 시천주, 후천개벽

 

◯붕당정치의 흐름

-훈구←사림 : 3사 / 훈구→사림 : 사화

-사림(16C) : 전람직 → 동인(김효원), 서인(심의겸)

-동인 → 남인, 북인(광해군)

-인조반정 : 서인→북인X

-서인↔남인 : 북벌론, 예송논쟁

-남인 : 경기남인(중농학파, 서학), 영남남인(이만손의 영남만인소)→위정척사파

-환국정쟁 : 서인 → 소론(박세당, 윤증), 노론(송시열)

-윤휴(남인)+박세당 : 원시유학(6경, 제자백가) ← 사문난적

-노론 : 세도세자 → 시파, 벽파(→소수가문)

-소론 : 시파(일부), 강화학파(정제두, 양명학)→박은식/정인보 국학연구

 

◯정치흐름과 논쟁흐름

-16~17C : 붕당정치(공존) / 이기논쟁

-17~18C : 환국정치(일당전제) / 예송논쟁

-18C : 탕평정치 / 인물성동이논쟁(=호락논쟁, 노론 내부)

-호론 : 인성≠물성 → 위정척사파

-낙론 : 인성=물성 → 북학파개화파

-19C : 세도정치

 

◯이것만은 꼭!

-실천과 지행합일을 강조하는 유학으로 (양명학)이 있다.

-동학의 교주 (최제우)는 흥선 대원군 집권시기에 처형되었다.

-(윤휴)와 (박세당)은 6경과 제자백가와 같은 원시유학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.

-인물성동이논쟁은 (노론)당 내부에서 주로 전개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