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태성 한국사

22강_고려 사회의 모습

CHNOPS 2014. 1. 30. 05:23

[22강_고려 사회의 모습]

◯오늘의 호기심

-고려에도 양반이 있었을까?

-고려의 백정은 천민일까?

 

◯고려 사회의 신분제

-고대(폐쇄) : 귀족(골품제) - 평민 - 천민

-중세(상대적 개방) : 귀족 - 중류층 - 양민 - 천민

-양인 : 귀족, 중류층, 양민

 

◯고려 귀족들의 신분

-문벌귀족 → 무신정권 → 권문세족 → 신진사대부

-권문세족 : 문벌+무신+new → 귀족~천민

 

◯고려 중류층(하급관리)의 신분 → 세습

-서리 : 중앙 관청 실무 → 과거(7品까지)

-남반 : 궁궐 실무 → 과거(7品까지)

-향리 : 지방, 외역전

-호장문벌귀족

-향/부곡/소 향리 → 과거(5品까지)

-군반 : 직업군인, 군인전

-역리 : 역관리

 

◯고려 양민들의 신분

-백정 : 일반 농민, 과거O, 조세/공납/역 부담

-향/부곡/소 : 차별↑(세금↑, 거주이전X, 과거X, 승려X)

-향/부곡→농업, 소→수공업

-cf)백정父+소女 → 子(소민)

 

◯고려 천민들의 신분

-노비(多) : 노(남자)+비(여자)

-공노비 : 공역노비(급료), 외거노비(국유지)

-사노비 : 솔거노비, 외거노비

-cf)외거노비 : 백정과 유사한 삶

-일천즉천(노비수↑) : 양민父+비(A소유) → 子(천민:A소유)

-천자수모 : 노(A소유)+비(B소유) → 子(B소유)

-양수척 : 사냥

-재인 : 광대

 

◯고려의 농민(+향리) 조직

-향도 : 조선시대까지

-전기(군/현) : 불교신앙조직매향(미륵/화랑도/반가사유상)

-후기() : 마을 공동체 조직(상장제례)

 

◯고려의 사회제도

-구휼 : 흑창→의창(춘대추납), 상평창(물가조절기구, 2경 12목)

-의료 : 동서대비원, 혜민국, 구급도감, 구제도감

 

◯고려의 법률

-당률 < 관습법

-태(회초리), 장(곤장), 도(징역), 유(유배), 사(사형)

-상장제례 : 국가(유교), 민간(불교, 토속신앙)

 

◯고려의 가족제

-근친혼, 동성혼, 일부일처제

-여성의 가정내 지위↑ : 균분상속, 윤행봉사, 장가, 호적 나이순 기재

-포괄적 혈연의식 : 친가/외가 구분없이 음서제/상피제 적용

 

◯이것만은 꼭!

-고려는 문벌귀족→무신→(권문세족)→신진사대부 순으로 지배층이 교체되었다.

-중앙 관청에서 근무하는 중류층은 (서리)다.

-고려의 일반 농민은 지칭하는 용어는 (백정)이다.

-고려 노비 관련법은 (일천즉천)법과 (천자수모)제가 있다.

-고려의 춘대추납 제도는 흑창에서 (의창)으로 발전하였다.

-(향도)는 매향활동을 하기 위해 군현단위로 조직되었다.